-
전북 초교 이색 입학식 … 1만6000명에 책 쏜다
전북도교육청이 책 읽는 학교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. 독서가 인성교육은 물론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크다고 보고, 교사·학생·학부모이 함께하는 책 읽기
-
인터뷰 이주희 GLEC 어학원 서초캠퍼스 원장
“진로를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.” 올림피아드교육 영어 전문 GLEC 어학원 이주희(40·사진)서초캠퍼스 원장의 말이다. 국제중·고교와 외국어고 입시를 치르기 위한 우선 순위를
-
유명 영어도서 출판사 스콜라스틱 부사장 린다 와펠
린다 와펠 부사장은 “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분위기만 조성해줘도 영어책 읽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”고 조언했다.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스콜라스틱은 미국 국·공립학
-
오전엔 인강 오후엔 국·영·수 … 자신의 공부 패턴 따라 시간표 짜야
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학교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3~4주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해방감을 느끼는 시간은 잠시. 2학기에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에겐 어느 때보다 더 바쁜
-
감칠맛 나는 북포트폴리오 만드는 법
정병규 북디자이너(65·정병규학교 대표?사진)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 1세대 책 전문가다. 기획과 제작을 아우르는 한국 최초의 출판 디자이너로 불린다. 입시 포트폴리오를 위해 학
-
시대·민족 초월해 끝없이 ‘환생’하는 애국의 상징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단발머리를 영어로는 보브컷(bob cut), 프랑스어로는 ‘잔 다르크 컷’이라고 한다. 잔 다르크는 단발머리 원조다. 이처럼 의외의 장소와 영
-
노화를 지연시키는 최상의 '젊음의 모약'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단발머리를 영어로는 보브컷(bob cut), 프랑스어로는 ‘잔 다르크 컷’이라고 한다. 잔 다르크는 단발머리 원조다. 이처럼 의외의 장소와 영
-
시대·민족 초월해 끝없이 ‘환생’하는 애국의 상징
잔 다르크가 실제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 없다. 시대상에 따라 잔 다르크는 풍채 좋은, 여성적인, ‘보이시(boyish)’한 모습 등으로 계속 다르게 그려졌다. 단발머리를 영어
-
단신
영재교육 도서 독자모니터단 모집 와이즈만북스에서 15일까지 독자모니터단 2기를 모집한다. 독자모니터단은 와이즈만북스의 출간 전 도서를 검토하거나 신간도서에 대한 설문을 작성하는 활
-
영어도서관 다양한 프로그램
어린이영어도서관을 잘 활용하면 학원에 다니는 것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8일,서울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 열람실에 초등학교 3~5학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다.
-
단신
영재교육 도서 독자모니터단 모집 와이즈만북스에서 15일까지 독자모니터단 2기를 모집한다. 독자모니터단은 와이즈만북스의 출간 전 도서를 검토하거나 신간도서에 대한 설문을 작성하는 활
-
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금상 받은 두 학생
제3회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 대회의 예선이 지난달 17일 시작돼 두 달간 진행된다. 세계적인 영어말하기 교육기관 영국 ESU가 인증하는 이 대회 본선은 내년 2월 예선 통과자
-
원어민이 영어독후감 지도까지 … 동네 도서관이 달라졌어요
영어도서관 ‘서초영어센터’ 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이 발도장 찍기를 하며 영어를 배우고 있다. [황정옥 기자] 2009년 개관한 부산영어도서관을 비롯해 지난해 말 꿈나래어린이영어도서관,
-
독서왕’ 고교생들의 입시 독서기록 공통점
고입 참신한 독서기록으로 특목고에 합격했죠 장유정(명덕외고 영어과 1)양은 2011학년도 명덕외고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합격했다. 전과목이 1등급인 내신성적도 유리했지만 입학사정관
-
작년 수능 만점 7인에게 물었더니 …
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11월 10일)이 79일 앞으로 다가왔다. 1분, 1초가 아쉬운 수험생들에게는 효율적인 마무리 전략이 필요하다. 지난해 이맘때 ‘공부의 신(공신·功神)’들은
-
나사렛대 친절한 도서 서비스 호평
대학들의 방학기간은 연간 평균 5개월 정도다. 때문에 타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지방 대학은 수도권 대학에 비해 방학기간 재학생들의 도서관 활용률이 낮은 편이다. 하지만
-
[J 스페셜 - 목요문화산책] 책의 바벨탑, 천국인가 지옥인가
사진 ① 바벨탑(2011년), 마르타 미누힌 작, 각국 대사관 및 일반인에게서 기증받은 3만 권의 책으로 이뤄진 설치미술, 높이 25m, 부에노스아이레스, 아르헨티나 [로이터]
-
[따라해 보세요] 하루 책 두권, 밤 10시 취침, 등교 전 1시간 공부시켰더니 …
김윤희(43·서울 은평구)씨는 중3, 중2인 두 아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는다. 둘 다 성적은 최상위권이다. 김씨는 “아이들을 사교육 없이 키우자는 생각을 지속하는 데는 용기와 의지
-
[공부 개조 클리닉] 경기도 시흥 정왕중 김형주(3년)양·승우(1년)군 남매
“저는 수학 공부가, 제 동생은 영어 공부가 정말 막막합니다. 저희 남매의 공부를 도와주세요.”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‘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’의 하나인 ‘공부 개조 프로젝트’
-
집안을 ‘북 카페’처럼 꾸몄더니 …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
맞벌이를 하던 호성희(41·서울 서초구)씨는 중1 딸이 초등생일 때 여러 학원을 보냈다. 딸은 영어·수학·미술·피아노·검도학원을 돌았다. 호씨는 “학원 숙제와 진도를 잘 따라해
-
국제학교 합격한 자매, 필리핀 영어 단기유학 덕봤죠
국제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. 그렇다고 국제학교 입학을 위해 미국·영국 등 영어권 국가의 조기유학을 선택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. 고비
-
[신문의 날 특별기고] “기자는 읽는 대로의 존재다”
김영희중앙일보 대기자 언론환경에 말의 과장 없이 지각 변동 수준의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. 종이신문이 그렇고, 전파방송이 그렇고, 인터넷 매체들이 그렇다. 신문과 신문기자들에게
-
린다 수 박 “고려 도공 다룬 내 동화, 미국선 역사 교재로 쓰여요.”
미국에 한국문화를 알려온 아동문학가 린다 수 박은 “특별한 연령대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쓰지는 않는다”고 말했다. “단 한 사람의 독자, 나 자신을 위해 쓴다”고 했다.
-
2011 연간 학습플랜 어떻게 짜나
누구나 새학년을 앞두고는 큰 포부를 가진다. 하지만 막상 학기가 시작되면 별로 이룬 것 없이 한 해가 훌쩍 지나가기 십상이다. 당장 눈 앞에 닥친 수행평가나 중간·기말고사에 치이